[시사포커스 / 백대호 기자] 3월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무엇이 문제인가’ 2차 토론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금 여당이 내놓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괴물 같은 선거제도’이며, 공수처와의 연계,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의미하는 것은 민주당과 정의당의 안정적 과반을 만들기 위한 제도이지만, 4당에서 양식 있는 의원들이 중심을 잡아 국민들에게 이로운 선거제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 내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