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 중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시사포커스DB)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뉴시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전남 신안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실종되어 해경이 수색작업 중이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일 오전 7시 40분께 전남 신안군 하의면 인근 해상에서 그물 작업을 하던 A(70)씨가 바다에 빠졌다. 

당시 함께 작업을 하던 B씨는 A씨를 구출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당시 파도가 높아 구조하지 못했다.

해경은 현재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