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명은 '쇼미(Show Me)'...본격 카운트다운 돌입

ⓒ시사포커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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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오는 20일 컴백에 앞서 새 앨범명을 ‘쇼미(Show Me)’로 최종 확정하고 가요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9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명 ‘쇼미(Show Me)’를 공개하고 컴백 스케줄러와 함께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모양새다.

더불어 같은 날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20일 새 앨범 ‘쇼미(Show Me)’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모모랜드의 모든 것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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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새 앨범명 ‘쇼미(Show Me)’는 전작 ‘뿜뿜’, ‘BAAM’으로 2018년 한 해를 2연속 메가히트로 장식한 모모랜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컴백 스케줄러를 동시에 공개하며 3연속 메가히트 행진을 예고했다.

컴백 스케줄러에는 자켓 이미지 공개부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와 쇼케이스 공개 일정까지 담겨 관심을 모았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새 앨범 ‘쇼미(Show Me)’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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