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작은 미세먼지와 함께 하겠다.

삼일절은 미세먼지가 많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삼일절은 미세먼지가 많겠다. 사진/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3월 시작은 미세먼지로 고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또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그리고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으며, 서울, 경기도, 강원동해안 등의 지역에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경기남부, 세종, 충북, 전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지역은 '나쁨'으로 예상되나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대구, 경북은 오전에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가 있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12도 ●인천 2/9도 ●수원 -1/13도 ●춘천 -4/14도 ●강릉 3/13도 ●청주 -1/13도 ●대전 -2/13도 ●전주 0/13도 ●광주 1/14도 ●대구 1/15도 ●부산 7/16도 ●제주 6/1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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