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구 50만 미만 60개 시 단체장 역량 주민 만족도 조사 7위

전북도,김제시 검산동 시민과 대화하는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시청 제공
전북도,김제시 검산동 시민과 대화하는 박준배 김제시장 ⓒ김제시청 제공

[전북 취재본부 / 인춘호 기자] 전북도,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 지방자치학회에서 주관한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 단체평가에서 전국 7위로 선정됐다.

주민 만족도 조사는 인구 50만명 미만인 60개 시를 대상으로 단체장에 대한 만족도 및 구성원의 자치역량, 문화관광 수준과 행정서비스 역량, 지방자치의 지역발전 기여 정도, 자치단체장의 청렴 수준,시정 각 분야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종합해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직소민원의 날’의 효율적 운영과, 매주 토요일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후 시정 반영함으로써,주민참여 소통행정을 실현 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소민원의 날’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원 359건을 청취하여 20년 이상 된 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함께 전북도, 김제시는“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시정 방침으로 정하고,시정운영 3대 원칙은 ▲인사정의 7.0실현 ▲투자승수효과 극대화 ▲소통·현장행정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근본이 바로서면 나아갈 길 또한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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