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찾아 전국 순회,'뜨거운 호응' 이어져...

지난 14일 개봉 이후 맛나는 코미디와 흥겨운 트로트 리듬의 진수로 전세대 공감 국민코미디로 호응을 얻으며 지난 25일까지 전국 관객수 111만 명을 돌파한 영화 <복면달호>가 개봉 2주차에도 전국 무대인사를 펼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애정 속에서 순항중이다.


<복면달호>는 평일에도 떨어지지 않는 관객 수가 증명하듯 흥행레이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영화적 재미와 노래 ‘이차선 다리’에 대한 열풍에다 연이은 무대인사까지 합세, 세대를 불문한 전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개봉 1주차에 전배우들이 서울 전지역, 이경규 대표가 부산 전지역 극장을 찾아 관객들께 인사를 드린 것에 이어 개봉 2주째에는 주연배우 차태현, 이소연이 대구와 부산 지역을, 이경규 대표가 광주와 대전지역 극장을 찾았다. 부산 무대인사가 진행된 22일과 23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매진이 되면서 <복면달호>에 대한 관객들의 식지 않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현장에는 10대부터 5,60대 중장년층까지 고른 세대가 극장을 가득 메워 <복면달호>가 명실상부한 ‘남녀노소 불문, 전세대 공감 국민코미디’임을 증명해 내었다. 말 그대로 전국구 무대인사가 진행되자 지방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와 응원사격으로 살인적인 무대인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와 제작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영화 <복면달호>는 개봉 이후 영화의 재미와 배우와 제작자가 발 벗고 나선 무대인사가 전하는 즐거움으로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으로 발걸음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 현장에서는 미니 콘서트가 진행되는 등 깜짝 이벤트들이 펼쳐졌다.
부산과 대구 시사회 현장에서 너무나도 뜨거운 관객 반응에 차태현과 이소연은 영화 속 자신들의 타이틀 곡인 ‘이차선 다리’와 ‘비 내리는 밤’을 즉석에서 열창하였다. 또한 관객 중 추첨하여 그 자리에서 OST 앨범에 싸인과 관객의 이름을 넣은 메시지를 적어서 전달하는 등 확실한 팬 서비스를 펼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복면달호> 무대인사 팀이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을 연이어 찾아가자 <복면달호> 홈페이지에는 자신들의 지역에도 찾아와 달라는 관객들의 요청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복면달호>는 차후 무대인사를 관객들의 요청에 따르기로 결정,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서울, 경기도,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도 총 7지역 중 가장 높은 투표를 보인 지역에 3.1절 연휴를 비롯하여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복면달호> 무대인사 팀이 찾아가는 곳마다 매진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복면달호>는 지속적인 무대인사는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추가 이벤트 진행으로 전세대 공감 코미디의 저력을 보이며 흥행레이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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