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인근 낚시 어선 전복...2명 사망-2명 실종
통영 욕지도 인근 낚시 어선 전복...2명 사망-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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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낚시객 14명 중 2명 사망, 2명 실종, 1명 위독
ⓒYTN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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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욕지도에서 낚시 어선이 전복돼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통영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남쪽으로 80km 먼바다에서 낚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탑승했던 14명 가운데 2명이 실종됐고, 12명이 구조됐지만 현재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현재 구조된 12명 중에 1명이 현재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해경은 실종된 2명을 수색하기 위해 경비함정 14척, 해경 항공기 4대, 해군 함정 4척, 소방함정 1척 등이 동원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이날 구조된 이들 중 일부는 이번 낚시 어선 전복과 관련해 다른 상선과 충돌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다수의 낚시객들이 충돌의 가능성을 제기했고 현재 해경 측은 “사고 시간 주변에 있었던 선박들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이 탄 낚시배는 갈치잡이 낚싯배로 전남 여수 국동항에서 전날 오후 1시 30쯤 출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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