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나라가 있기는 합니까?"...조선 의열단 영웅들 첫공개
'이몽', "나라가 있기는 합니까?"...조선 의열단 영웅들 첫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최고 기대작 ‘이몽’ 이요원-유지태, 밀정과 동지 넘나든 케미
ⓒMBC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이 뜨거운 관심 속 첫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8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이몽’ 첫 트레일러는 “나라가 있기는 합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강렬한 역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에 1920년대 일제감정기를 배경으로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그림자로 살다간 의열단의 흔적을 쫓는 여정이라는 대서사극을 웅장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명불허전 윤상호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함께 조규원 작가가 그려낼 대한민국 근대사가 브라운관에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진짜 얼굴이 머야?”라는 내레이션에서 드러나듯 천재의사와 숨겨진 의열단 밀정의 두 가지 삶을 사는 ‘이영진’ 역의 이요원, 의열단 단장으로 무장독립투쟁을 이끈 ‘김원봉’ 역의 유지태, 두 사람과 대척점에 선 일본인 검사 ‘후쿠다’ 역의 임주환 등 매력만점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절로 뛰게 만든다. 

여기에 “내 선택은 이거에요”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손을 맞잡은 이요원-유지태의 모습이 공개, 두 사람이 전쟁과 첩보, 음모와 배신의 한가운데에서 독립투사의 냉철한 카리스마를 어떻게 발산할지 기대를 높인다. 또한 밀정과 동지를 넘나들며 펼쳐질 이들의 케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극으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유지태 분)이 상해임시정부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