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은 매우 춥겠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2019년 맞아 첫 출근길 강한 추위가 맞이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부 지방과 일부 경북 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일부 중부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 지역이 건조특보가 발효된 만큼 대기가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7/0도 ●인천 -7/-1도 ●수원 -9/0도 ●춘천 -14/1도 ●강릉 -4/5도 ●청주 -7/2도 ●대전 -8/2도 ●전주 -4/3도 ●광주 -2/4도 ●대구 -5/4도 ●부산 -3/7도 ●제주 4/7도 등이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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