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에서 시민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서울로를 걸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에서 시민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서울로를 걸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이 서울로를 행진하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이 서울로를 행진하는 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산타모자 대행진 식전행사로 타악그룹의 공연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산타모자 대행진 식전행사로 타악그룹의 공연모습. 사진 / 강종민 기자
각종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사진 / 강종민 기자
각종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사진 / 강종민 기자
산타모자 행진 후 타악그룹의 공연을 보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산타모자 행진 후 타악그룹의 공연을 보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 / 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둔 22일 서울로에서 “산타모자 대행진”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산타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산타가 이끄는 전기카트 썰매를 선두로 5팀의 산타가족과 청년산타 20인, 산타모자를 쓴 시민 200여명이 서울로를 함께 가로지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신명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브라질리언 타악그룹 ‘라퍼커션’도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으며,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산타모자를 쓰고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였다. 이 행사는 2017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크리스마스 축제로 시는 ‘산타모자 대행진’을 서울로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매년 추진할 계획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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