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재치 깔끔한 진행 연말 화려한 입담 과시하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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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 배우 유이가 ‘2018 KBS 연기대상’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19일 ‘KBS 연기대상’ 측은 “오는 31일 밤 8시 55분부터 240분 동안 방송되는 ‘2018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전현무, 유이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로 네 번째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된 전현무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2018년 KBS 드라마 결산의 화려한 무대를 열 예정이다. 

더불어 KBS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의 여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의 MC 활약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현무-유이가 MC로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동시에 이들의 탄탄한 진행 솜씨를 바탕으로 풍성한 연말 축제를 예고하고 있는 ‘2018 KBS 연기대상’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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