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치는’ 홍영표, 12시 데드라인 설정…“한국당과 예산안 처리”
‘배수진 치는’ 홍영표, 12시 데드라인 설정…“한국당과 예산안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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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예산안-선거제 개혁안, 연계시킬 일은 없을 것” 단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오훈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박고은 기자] 야 3당이 정부 예산안과 선거제 개혁안의 동시처리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연계시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날 낮 12시까지 야3당이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시킨다면 불가피하게 자유한국당과만이라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작업들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법정처리시한이 4일이나 넘었고 이것이 관행이 될 시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하는 것”이라며 “7일이면 끝나는데 이날까지 처리를 못하면 8‧9일도 휴일이라 예산안 처리가 장기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예산안은 헌법에 규정된 법정 처리 시한이 있고 사안의 성격이 전혀 다르다”며 “하루빨리 그런 잘못된 주장을 접어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거법은 선거법대로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으니까 거기서 논의를 진전시키고 예산안을 처리해 달라고 요청드리고 싶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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