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예술회관 전시회 사진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서초문화예술회관 전시회 사진작품을 관람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종민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초지부 사진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초지부 사진전시회 개회식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회를 관람하며 사진작품활동 담소를 나누는 전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회를 관람하며 사진작품활동 담소를 나누는 전시장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회 사진작품들. 사진/강종민 기자
전시회 사진작품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서초 & 빛의 유희’ 라는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초지부회원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한국사진작가협회 작가회원들이 올 한해동안 한강변을 비롯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촬영한 수준 높은 작품들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되새기게 해 서초문회예술회관을 찾는 내방객과 구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주고 있다. 특히 개회식에서 전시작을 출품한 사진작가들의 작품소개 시간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서초구의 세빛섬, 한강공원 등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초지부장(지부장 백만종)은 10여년동안 서초사진작가회로 활동하면서 전시회를 한번도 못했는데 금년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초지부로 창립되어 첫 전시회를 갖게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빛을 좇아 특색있는 아름다운풍경, 찰라의 순간을 담은 걸작을 서초구민에게 보여주어 힐링의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으며, 서초 사진예술문화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서초문화예술회관장(임연철)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홍보하고 지역예술가와 문화단체 등에 전시장소를 제공해 구민 모두가 즐기는 문화생활 공간, 정서적 휴식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