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망, 5명 부상으로 전해져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요가 교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 사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AP 통신은 현지시간 2일 오후 5시쯤 텔러해시의 한 쇼핑센터 내에 있는 요가 교실에 40대 남성 스콧 폴 베이얼이 침입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또 용의자는 무차별 총격을 가한 후,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한편 델레오 탤러해시 경찰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으며, 범행 동기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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