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해결과 동북아 평화·번영 위해”

▲ 임채정 국회의장
임채정 국회의장이 한·중·일 3국 의회의 정례모임을 제안했다.

임 의장은 23일(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에 참석해 중국·일본 대표단과 오찬에서, 한·중·일 3국 의회의 정례모임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과 동북아의 평화·번영을 위한 의회 차원의 역할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임 의장은 3국 정상도 지난 14일 아세안+3정상회의에서 고위급 정책대화를 갖기로 한 만큼,한·중·일 3국의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해 의회가 주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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