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데뷔 싱글 'U ME US' 발매..."다채로운 매력" 눈길

ⓒ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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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신예 걸그룹 키튼걸스가 데뷔 싱글 ‘U ME US’를 발매하고 가요계로 출격한다.

4일 소속사 측은 키튼걸스가 정오 데뷔 싱글 ‘U ME US’ 발매해 전격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랑, 예아, 예솔, 쥬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키튼걸스는 실력과 외모, 매력까지 모두 갖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싱글 'U ME US'는 강렬한 행진형 Brass section을 중심으로 도약과 전진을 상징하는 팝댄스다. 유니크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녀들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켰다. 에너지 넘치고 톡톡튀는 유로댄스비트를 첨가해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개했다. 

특히 자체 안무와 라이브 노래, 랩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무대를 누리고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국어 버전으로 녹음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수년간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 예아의 안무와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OST 프로듀서인 윤희성 대표가 힘을 합한 시너지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지녔다. 

오랜 경험과 간절함, 독특한 개성, 음악적 프로듀스 능력이 어우러져 그들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키튼걸스라는 팀명처럼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넘치는 무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키튼걸스는 실력파 4인조 걸그룹 키튼걸스는 160cm 이하의 멤버들로 장난스러운 아기 고양이를 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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