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노리는 효린, 이달 중 새 싱글 발표...근 한달만

새 스페셜 싱글 'BAE'로 이달중에 기습 컴백하는 효린 / ⓒ시사포커스DB
새 스페셜 싱글 'BAE'로 이달중에 기습 컴백하는 효린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썸머퀸 ‘효린’이 서머 스페셜 싱글을 들고 활동 종료 한달 만에 기습적으로 컴백한다.

효린은 10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새 스페셜 싱글 ‘BAE’ 이미지 사운드 티저와 함께 Surprise release “D-?”라는 글을 게재해 컴백일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암시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곡 음원 일부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사운드 티저로 구성된 이번 티저에서 ‘BAE’의 레트로하면서도 펑키한 팝 사운드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 초부터 준비 발매한 싱글 3연작 프로젝트 ‘내일할래’ ‘Dally’ ‘바다보러갈래’의 SET UP TIME을 완성시키며 솔로 아티스트로 셋업을 완료한 효린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페셜 싱글을 통해 다시 한번 올 여름을 핫하게 달굴 전망이다.

쉴 새 없이 또 하나의 신보 발매를 준비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효린의 새 스페셜 싱글 ‘BAE’는 이달 중 베일을 벗는다.

 

티저이미지 /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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