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은 올 2월초 솔로 2집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는 지난 2005년말 발표한 1집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이후 1년 여 만. 당시 서지영은 타이틀곡 '스테이 인 미'와 후속곡 '몸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솔로 2집에는 약 12곡 정도가 수록될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댄스곡이다. 또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서지영은 이번 앨범에 가스펠 1곡을 담았다.


서지영 측 관계자는 4일 "서지영이 댄스곡을 들고 올 2월초 컴백한다"며 "댄스곡이지만 섹시컨셉트는 아니다. 서지영만의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을 살리는 무대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지영은 이번 솔로 2집으로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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