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 이미지 활용한 패러디 포스터 인기!
김을동의 코믹이미지, 네티즌에게 이슈~!
드라마 '주몽'으로 수 많은 이슈를 낳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일국의 어머니로 최근 네티즌에게도 ‘주몽엄마’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고 있는 김을동.
따뜻한 어머니의 이미지와 송일국의 어머니라는 사실로 젊은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마파도2' 포스터에서 보여준 코믹변신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액션부터 로맨틱 코미디까지 장르 불문의 다양한 영화의 패러디포스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겨준다.
주몽엄마, 김을동의 끔찍한 아들사랑!
'마파도2'의 히로인, 김을동은 늘 “예전에는 우리아들(송일국 분)이 ‘김을동의 아들’로 불렀는데 지금은 제가 ‘주몽엄마’로 불립니다.” 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들을 자랑스러워 하는 어머니.
최근 '마파도2'촬영현장에서 유치원생으로 깜짝 변신을 한 김을동은 “이 모습을 본 송일국씨는 뭐라고 할 것 같은지?”라는 질문에 “예전에 아들이 너희 엄마는 뚱뚱하셔.”라는 말을 듣고는 제 젊었을 적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녔어요.” 라는 말로 아들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섬으로 돌아온 충수의 미션은 더욱 강력해지고 할매들은 한층 교묘하게, 더 악랄하게, 훨씬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여기에 눈빛만 봐도 상대의 리액션을 읽어내는 완벽호흡과 예측불허의 웃음을 자아내는 애드립을 겸비한 주연배우들의 연기 내공까지, 전편을 능가하는 코믹에피소드와 신선한 소재로 중무장한 '마파도2'는 오는 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