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꽃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 꽃밭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 물의정원 정경.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 물의정원 정경.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꽃밭과 북한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꽃밭과 북한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가 만개한 꽃밭. 사진/강종민 기자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가 만개한 꽃밭.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 꽃밭을 산책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양귀비 꽃밭을 산책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에 위치한 물의정원이 꽃양귀비로 물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물의정원은 43만6,817㎡ 규모로 2012년에 조성되었는데, 북한강 물이 둔치 일부로 크게 흘러들어 호수 같은 지형을 만들어 그 광경이 수려해 물의정원이라 이름 붙였다. 물의정원내 2만4천㎡규모에 봄에는 양귀비꽃 가을에는 노란코스모스를 파종하는데 요즘 꽃양귀비가 만개한 군락이 장관을 이뤄 관람객의 넋을 빼앗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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