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엘지화학(전라북도 익산시 석암로 129 소재)의 의약품이 ‘제품 외박스에 표시기재(사용기한) 오류’로 인해 식약처로부터 회수명령을 받았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에 따르면 엘지화학의 ‘유히브주(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파상풍톡소이드 접합백신)’ 제품이 이같은 오류를 범했다.

해당 제품의 제조번호는 IBA16503이며 제조일자는 2016년 3월 18일이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