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생존두뇌' 풀가동! 열정리더 본능 폭발 예고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가 외투를 벗어 던지고 두니아 폭포에 입수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가 외투를 벗어 던지고 두니아 폭포에 입수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가 외투를 벗어 던지고 두니아 폭포에 입수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2일 제작진은 열정리더 유노윤호가 ‘두니아’의 거대 폭포에 입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세차게 쏟아지는 폭포 앞에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그는 현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두니아의 자연경관에 눈과 마음을 뺏긴 듯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자신도 모르게 “왐마 죽인디~”라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터트렸으며 갑자기 외투를 벗어 던지고 위풍당당한 기세로 폭포로 향했다. 그는 생각보다 더 강력한 폭포 앞에서 잠시 멈칫했지만 “남자다!”라 외치며 거침없이 몸을 던졌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노윤호가 호기로웠던 입수 전 모습과 달리 폭포 아래서 허우적거리고 있어 폭소를 자아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가 길게 뻗은 나무 위에 매달려 마치 ‘폴댄스’를 추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아이돌계 대표 ‘댄싱머신’다운 그의 자태가 두니아에서도 빛을 발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물 한 모금도 그림으로 만드는 그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생존두뇌’를 풀가동시키며 열정리더의 본능을 폭발시킨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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