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해체한 더 자두의 자두가 남성 객원 가수를 영입하고 1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자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자두가 1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 이라며 “세 곡의 신곡을 함께 부를 남성 객원 가수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두와 함께 활동하게 될 객원 가수 마루는 노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랩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


자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마루는 멤버가 아닌 객원가수”라며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 작업을 한 후 멤버로 영입할 지 아니면 솔로로 데뷔할 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두가 속했던 혼성 듀오 더 자두는 6월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돼 해체됐으며 남성 멤버 강두는 드라마 ‘궁S’ 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자두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신동엽의 감각제국’ 에 출연하고 있으며 1월 말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목표로 최근 마루와 함께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하고 녹음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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