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신아영, '미얀마 여행의 교과서' 등극! 비결은?

‘배틀트립’ 아나운서 신아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의사 소통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며 글로벌 프로 소통러에 등극한다 / ⓒKBS
‘배틀트립’ 아나운서 신아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의사 소통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며 글로벌 프로 소통러에 등극한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틀트립’ 아나운서 신아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의사 소통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며 글로벌 프로 소통러에 등극한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소진-신아영이 동남아에서 열리는 물 축제의 원조격인 ‘틴잔 축제’가 열리는 미얀마로 떠난다. 

무엇보다 신아영의 맹활약으로 ‘미얀마 여행의 교과서’로 여겨질 만큼 다채롭고 매력 넘치는 여행이 펼쳐질 것이라고 해 금주 방송에 호기심이 폭발한다.
 
이번 여행 내내 신아영은 궁금증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신아영은 프로 질문봇으로 변신, 거침없이 질문을 쏟아 냈을 뿐 아니라 급기야 즉석에서 현지인까지 섭외했다. 이에 현지인만이 아는 히든 스팟들과 꿀팁들이 대방출 된다고 해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더욱이 신아영은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손짓, 발짓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신아영은 어떻게든 맛집을 찾아 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기차 옆 좌석에 앉은 사람에게 폭풍 국수 먹방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또한 카페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즉석 질문을 던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을 획득하는 등 현지인들만 아는 정보들을 긁어 모았다고. 여기에 엉뚱한 매력의 소진까지 합세, 두 사람이 상상을 초월하는 바디 랭귀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해 본 방송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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