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조지 컨(Georges Kern) 브라이틀링 신임대표의 방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브라이틀링 브랜드의 정체성 및 한국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브라이틀링의 컬렉션 '내비타이머 8(Navitimer 8)'과 함께 지난 3월 바젤월드에서 공개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내비타이머 8(Navitimer 8)'은 10기압 (100m) 방수 성능 및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높은 시인성을 갖추었으며 B01(Navitimer 8 B01), 크로노그래프), 유니타임,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등 총 다섯 개 모델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