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HYO 효연, DJ 변신..자유롭고 신비로운 매력 '정식데뷔'

DJ로 변신한 효연의 새로운 음악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SM엔터테인먼트
DJ로 변신한 효연의 새로운 음악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SM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DJ로 변신한 효연의 새로운 음악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DJ HYO(효)는 이날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Sober’(소버)를 공개하며, ‘Sober’ 뮤직비디오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Sober’는 중독성 있는 일렉 기타 리프와 신나는 훅이 돋보이는 트로피컬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효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 넘치는 디제잉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네덜란드 출신의 유명 DJ 움멧 오즈칸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만큼, DJ HYO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대만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효연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DJ HYO는 이날 소녀시대 및 효연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Welcome_HYORoom’(#웰컴_효룸)을 진행하며, 신곡 비하인드 스토리, DJ 데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해시태그 ‘#TwitterBlueroom’ 및 ‘#Ask_HYO’로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라이브 Q&A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며 오는 21일 강남 소재 한 클럽에서 첫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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