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홍진영 넘사벽 친화력에 얼음! 과연 두 사람 친해질 수 있을까?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자신과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인간 비타민’ 홍진영과 PC방 나들이를 나선다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자신과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인간 비타민’ 홍진영과 PC방 나들이를 나선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자신과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인간 비타민’ 홍진영과 PC방 나들이를 나선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완전 상극 유병재와 홍진영의 PC방 나들이를 나선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자신을 향해 이야기를 쏟아내는 홍진영이 부담스러운지 온몸이 굳은 채 겨우 곁눈질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다. 낯가림이 최고조에 달한 유병재를 보며 그의 매니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유병재가 매니저의 제안으로 홍진영과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홍진영과 정 반대의 성격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PC방으로 향하는 동안 “나 집에 갈래!”라며 매니저에게 홍진영과의 만남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고. 
 
‘인간 비타민’ 홍진영은 유병재를 만나자마자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친화력을 과시했는데, 이와 달리 유병재는 홍진영의 하이파이브 시도에도 깜짝 놀라 허둥지둥 대고 있어 완전 상극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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