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에 나들이나와 매화꽃 구경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광양 매화마을에 매화꽃 구경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모습 . 사진/강종민 기자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모습 .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 응봉산의 개나리꽃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서울 응봉산의 개나리꽃 풍경. 사진/강종민 기자
산수유 꽃이 만말한 구례 산수유마을 정경. 사진/강종민 기자
산수유 꽃이 만발한 구례 산수유마을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매화꽃이 활짝핀 청매실농원 정경. 사진/강종민 기자
매화꽃이 활짝핀 청매실농원 전경.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 / 강종민 기자]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높고... 봄꽃 여행 계절인듯 하다. 봄꽃 개화 전선이 남녘에서 서울로~ 서울로~ 올라오는데 집에 있기는 아쉬운 요즘 아름다운 봄꽃 축제 마당으로 나들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광양의 매화축제 부터 시작된 봄꽃 축제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벚꽃축제의 대명사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가 4월1일 개막되며, 서울을 노랗게 뒤덮는듯한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3월31일 개최되는 것을 필두로 다음주 부터는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가 4월7일 시작 12일까지 여의도 서로 1.7km구간의 왕벚꽃과 진달래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해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석촌호수 일대에는 5일부터 13일까지 축제 기간중 흐드러지는 벚꽃을 만날 수 있는 오감만족 벚꽃길을 꾸민다고 하며 은평구 불광천과 서초구 양재천 등에서도 주민을 위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하니 가족 봄나들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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