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정식 맛볼 최종 관문! 가장 먼저 입 여는 꼬막은? 궁금증

25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불판 위 꼬막을 바라보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KBS
25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불판 위 꼬막을 바라보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 2일’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꼬막 응원단을 결성한다.
 
24일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불판 위 꼬막을 바라보며 열띤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과 정준영은 꼬막을 향해 레이저 눈빛을 쏘며 ‘모조리 불태워버리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꼬막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마치 “우리 꼬막 잘한다”라며 온 우주의 기운을 불어넣듯 응원을 연상시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데프콘은 만화 속 캐릭터처럼 에네르기파를 쏘는듯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자신의 꼬막을 향해 기운찬 에너지를 주입시키고 있는 모습. 

특히 기를 모으는 듯 찡그린 얼굴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데프콘의 진지함이 엿보여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더불어 이 같은 모습은 ‘2번 국도 세끼 여행’ 마지막 종착지인 전남 순천에서 복불복을 펼치고 있는 모습. 

가장 먼저 입을 여는 꼬막 주인에게 ‘침샘자극’ 꼬막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지켜보는 사람마저 불타오르는 승부욕 넘치는 꼬막 입 열리기가 벌어져 궁금증을 유발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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