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빛나는' 마마무, 숱한 신곡 공습 속에도 굳건

13일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은 현재(오후 1시 기준) 음원사이트 6곳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싹쓸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 ⓒRBW
13일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은 현재(오후 1시 기준) 음원사이트 6곳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싹쓸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 ⓒRBW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 발매 7일이 넘었지만 여전히 음원사이트를 싹쓸이 하고 있다.

13일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은 현재(오후 1시 기준) 음원사이트 6곳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싹쓸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마마무는 음원강자 헤이즈를 제치고 하루 만에 음원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발휘한 것은 물론, 아이콘, 워너원, 갓세븐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보이그룹의 강세를 뚫고 1위를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지붕킥을 비롯해 24시간 누적이용자 수 8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어 은유 적으로 표현 한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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