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수원·고양·용인·성남·창원 등 5곳 ‘전략공천’하기로 확정
한국당, 수원·고양·용인·성남·창원 등 5곳 ‘전략공천’하기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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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100만 내외 광역 준하는 지역은 중점전략특별지역으로 1차 선정
[시사포커스 / 유용준 기자] 자유한국당이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시와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우선 확정했다.
[시사포커스 / 유용준 기자] 자유한국당이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시와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우선 확정했다.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자유한국당이 12일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시와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우선 확정했다.

정태옥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지방선거 중점전략특별지역 선정 사안이 의결됐다면서 “당헌에 의거 인구수 100만 내외 광역에 준하는 지역은 중점전략특별지역으로 1차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대변인은 이들 5개 지역과 관련해 “광역에 준하기 때문에 필승전략지역으로 해야 한다”며 “한 지역에 국회의원 숫자도 여러 명이기 때문에 시·도당에서 하기보다 중앙당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 대변인은 전략공천지역이 이번에 선정된 5곳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는 듯 “추후 지역 사정에 따라 시도당과 협의해 중점전략지역을 추가로 선정할 것”이라고 추가 지정 여지를 남겼다.

이번 결정에 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는 지난 9일 열린 비공개 회의를 갖고 (시도당이 아닌 중앙당 공천관리위에서 정한다는)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해 결정한 바 있는데, 이는 인구 100만명 정도의 대규모 기초자치단체에 미리 경쟁력 있는 인물을 후보로 내놓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이날 비공개 최고위에선 5개 전략공천지역 선정 외에 인천시당과 제주도당에 각각 공천관리위원 1명씩을 추가로 위촉하기로 의결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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