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31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에서 김건모는 팬들을 가까이서 보기위해 무대와 객석의 간격을 한층 좁혀 친밀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구성된 7명의 세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세련된 영상화면이 더해진 멋진 볼거리를 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가수 데뷔 14주년을 맞이하는 김건모는 그동안 발표한 앨범만 10장에 이른다. 그는 12월에 발표할 11번째 앨범을 제작하고 있으며 14년 음악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색깔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건모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창원, 울산, 부산 등 전국투어에 나선다.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인 셈. 독특한 창법과 라이브 실력으로 전국의 팬들을 사롭잡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