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 현재 가장 핫한 MC 총집합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대세 참견인들로 구성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의 조합만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시청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 ⓒMBC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대세 참견인들로 구성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의 조합만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시청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본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7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첫방송 된다. 방송은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대세 참견인들로 구성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의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드러내는 시청자들이 많은 상황. 

여기에 연예인 보다 웃긴 개성만점 매니저들이 등장해 스타의 새로운 매력을 제보하며 신선한 웃음을 만들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예대상을 수상한 전현무부터 기획자와 예능인을 오가며 바쁜 하루를 보내는 송은이, 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김생민, 새로운 예능 치트키로 떠오른 양세형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 
 
더욱이 대표 호감 개그우먼 이영자가 든든하게 메인 MC 자리를 지키고 있고, 센스 있는 개그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유병재가 함께하며 최강 조합을 만들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매니저의 시점으로 관찰한다. 그렇다 보니 관찰 대상인 연예인 스스로도 본인의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며 놀라워하기도 한다. 
 
송은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일상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타인의 매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언급했는데, 이 같은 시점의 변화에서 오는 특별함은 시청자에게도 신선한 웃음을 안기는 주요인이다. 
 
방송 출연이 익숙하지 않은 매니저의 등장은 예측할 수 없는 웃음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미 지난 파일럿 방송을 통해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저 송성호 팀장이 등장해 순수함의 절정을 보여주며 재미를 입증했다. 
 
연예인과 이들의 매니저가 그려 나갈 케미스트리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매니저는 연예인에게 있어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최측근인 만큼 그들이 제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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