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장 아나운서와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을 추정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를 보도했다 / 장예원 SNS
5일 한 매체는 장 아나운서와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을 추정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를 보도했다 / 장예원 SN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이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전면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장 아나운서와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을 추정으로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소재 한 장소에서 다정하게 포착됐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핑크빛 기류가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 같은 언론보도가 나오자 장 아나운서 측은 당황하며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역시 윤 씨 측 또한 이번 보도에 대해 밥을 한끼 같이 먹었을 뿐이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나선 상황이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소속으로 최근 평창올림픽 중계를 맡은 바 있으며 윤성빈 선수는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를 통틀어 썰매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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