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을 태우며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달집을 태우며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깡통 돌리기(쥐불놀이)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깡통 돌리기(쥐불놀이)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민속 출다리기에 참여하여 화합을 다지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민속 출다리기에 참여하여 화합을 다지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연날리기 행사. 사진/강종민 기자
연날리기 행사.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전국 곳곳에서 한해의 무사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3월 1~2일 개최된다. 정월대보름은 “가장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음력1월15일을 말하며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해를 설계하고 일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었다고 한다. 경기 오산에서는 3월1일 정월 대보름 행사를 열어 달집태우기. 깡통 돌리기(쥐불놀이), 연날리기, 시민 민속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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