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난장',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성황리에 마감

[시사포커스 / 유우상 기자] ‘2018평창 문화올림픽’ 행사의 하나인 ‘DMZ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난장’이 22일부터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인 24일 70여명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였다.

이날 오후에 소설가 이외수씨의 주례로 피스 웨딩이 고성 통일 전망대 헬기장에서 많은 아티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예술과 사랑으로 DMZ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메세지를 표현하였다. 특히 외국인 커플이 신랑신부로 참가하였고 무세중, 무나미씨 부부의 퍼포먼스와 아티스트들의 축하 퍼포먼스도 흥겨웠다.  사진/ 유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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