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전 제품 모두 수거 완료, 폐기처분 중"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리노스의 자회사인 화장품 제조·유통 전문업체 에스유알코리아의 화장품 제품들이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 받았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유알코리아는 자사 제품 ▲ 수퍼젤 S743▲패리스힐튼 컬러 PHC 640 ▲디어러스 원스텝 젤D590 ▲디어러스 원스텝 젤D588 ▲디어러스 원스텝 젤D585▲디어러스 원스텝 젤D589 등 6개 품목이 안티몬 부적합으로 식약처로부터 회수조치 당했다.
회수명령일자는 지난해 12월 28일이며 공개마감일은 오는 2020년 12월 28일까지다.
한편 에스유알코리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전 제품 다 수거했고 폐기처분 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sisafocus02@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