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토니는 제친다!' H.O.T. 앞 호언장담! 자신감 뿜뿜

23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토토가3 H.O.T’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의 ’We Are The Future’ 무대 커버에 도전한 가운데, ‘무한도전’의 댄싱킹인 유재석이 토니를 향해 자신감을 뿜어낸 것 / ⓒMBC
23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토토가3 H.O.T’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의 ’We Are The Future’ 무대 커버에 도전한 가운데, ‘무한도전’의 댄싱킹인 유재석이 토니를 향해 자신감을 뿜어낸 것 / ⓒMBC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H.O.T. 토니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23일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토토가3 H.O.T’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의 ’We Are The Future’ 무대 커버에 도전한 가운데, ‘무한도전’의 댄싱킹인 유재석이 토니를 향해 자신감을 뿜어낸 것. 

더불어 같은 날 공개된 사진 속 여섯 멤버들이 H.O.T. 멤버들 앞에서 ‘We Are The Future’의 안무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We Are The Future’는 H.O.T가 직접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지정해준 곡으로 안무레벨 S급에 해당하는 난이도 최상위인 곡이다. 
 
H.O.T. 앞에서 약 1달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낸 ‘무한도전’ 멤버들은 H.O.T.의 반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토니를 향해 “솔직히 말하면 토니는 제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약 1달 동안 연습실에 모여 진지하게 연습에 매진했다고. 

또한 H.O.T. 5명의 무대를 위해서 자체 오디션까지 펼쳤다고 전해 과연 실제 무대 위에 선 멤버들은 누구일지, 또 누가 떨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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