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vs김수용, 충격적인 투샷...비교체험 극과 극

‘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극강의 소두임을 입증했다 / ⓒKBS
‘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극강의 소두임을 입증했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해피투게더3-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극강의 소두임을 입증했다.

2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양요섭과 김수용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서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 사이즈가 엄청나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요섭의 얼굴 크기가 김수용의 1/2에 불과한 것. 사진을 자세히보면 양요섭이 김수용보다 앞쪽에 나와있는 상태인 만큼, 각자의 능력(?)으로 원근법을 무력화시키는 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양요섭의 얼굴은 김수용의 손바닥 안에 들어가고도 남아 ‘연예계 소두 종결자’의 클래스에 감탄이 절로 터진다.
 
그런가 하면 충격적인 크기차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극단적인 외모의 간극도 눈에 띈다. ‘해투3’의 공식 ‘저승사자’ 김수용 옆에서 양요섭의 ‘요정미’가 한층 부각되고 있는 것. 

이처럼 극과 극의 비주얼로 깨알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는 양요섭-김수용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만들며 ‘해투3’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양요섭은 요정같이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불꽃 승부욕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이건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면서 “퇴근을 꼭 하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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