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틸 첫 공개...탈 스무살급 화려美 '시선강탈'

2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문가영은 길 한복판을 명품 브랜드의 쇼룸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 ⓒ본팩토리
2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문가영은 길 한복판을 명품 브랜드의 쇼룸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 ⓒ본팩토리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위대한 유혹자’ 문가영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22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문가영은 길 한복판을 명품 브랜드의 쇼룸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가영은 색색의 퍼가 패치워크된 코트와 금빛의 미러 선글라스, 초커 등으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한 채 길을 걷고 있는 모습. 

행인들은 일제히 걸음을 멈추고 문가영을 홀린 듯 바라보고 있는데 마치 문가영의 머리 위로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무엇보다 문가영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행인들의 시선을 즐기고 있어 도도한 매력이 한층 배가된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의 화사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문가영은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싱긋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데 붉게 물들인 입술을 포함해 화려한 이목구비가 마치 만개한 붉은 장미 같다. 

극중 문가영이 연기할 ‘최수지’는 여신 미모 속에 지독한 질투심을 품은 ‘세젤예 셀럽’으로 권시현(우도환 분)에게 은태희(박수영 분)를 유혹하는 위험한 유혹게임을 제안하는 인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으려는 발칙함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러올 예정이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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