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뒤태는 기본! 아찔한 표정은 덤!

19일 제작진 측인 공개한 사진은 보는 순간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어찌 된 사연인지 와이키키 식구들이 경찰서 앞에 모두 모였다 / ⓒ드라마하우스
19일 제작진 측인 공개한 사진은 보는 순간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어찌 된 사연인지 와이키키 식구들이 경찰서 앞에 모두 모였다 / ⓒ드라마하우스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의 세상 발칙한 잔망 스트립쇼가 펼쳐진다.

19일 제작진 측인 공개한 사진은 보는 순간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예고한다. 어찌 된 사연인지 와이키키 식구들이 경찰서 앞에 모두 모였다. 

준기가 비장한 표정으로 옷을 하나둘 벗기 시작하고 깜짝 놀란 동구와 두식이 뒤를 따르면서 한밤중의 스트립쇼가 펼쳐진다. 

홈쇼핑을 평정한 마성의 ‘핑크보이’답게 센터를 차지한 준기는 매혹적인 뒤태를 과시하는 엉덩이 댄스로 무대를 장악한다. 

세상 시니컬하던 동구의 본 적 없는 잔망미와 열심 모드 두식까지 몸부림을 치며 발칙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들이 경찰서 앞에서 한밤의 생쇼를 벌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역대급 웃음 폭탄을 예고하는 스트립쇼 촬영은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처음에는 쑥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던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은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능청스러운 탈의쇼를 만들어냈다. 

이이경이 천연덕스러운 애드리브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고 김정현과 손승원은 잔망스러운 표정을 더하며 코믹하고 발칙한 스트립쇼를 완성했다. 추위에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에 현실 웃음이 빵빵 터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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