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벌칙자 탄생시킬 미션은?...'개띠덕담&겨울풍경사진'

▲ ‘1박 2일’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이 새해 첫 날부터 매직아이와 눈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1박 2일’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이 새해 첫 날부터 매직아이와 눈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는 2018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조금 늦은 새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이 멤버 6인에게 전하는 미션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이들에게 주어진 새해 첫 미션은 ‘개띠 6명을 찾아가 새해 덕담을 받아오세요’와 ‘겨울 풍경 사진을 찍어오세요’인 것.
 
멤버들에게 주어진 것은 6개의 핸드카메라. 제작진 없이 멤버 6인이 대동단결 호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팔로우하는 것은 물론 2가지 미션을 클리어해야 하는 것. 

특히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8시간! 오후 5시까지 목적지에 도착해야 해야 하는 상황 속 멤버 6인은 여의도 KBS 본관에서 뚝섬-강남을 거쳐 충청남도 개심사까지 넘나드는 박진감 넘치는 일주를 선보인다.

더불어 같은 날 공개된 스틸에는 일렬로 나란히 서서 매직아이와 눈싸움을 벌이고 있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는 미션을 클리어하지 못할 시 멤버들이 받게 될 벌칙이 적혀있는 메시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 6인은 바라만보고 있어도 두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는데 이어 ‘모여라 눈’이 되는 매직아이 속 벌칙을 알아내기 위해 열을 올리는 등 보기만 해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모습으로 주말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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