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어 총 1억 1,0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뉴시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울산에 위치한 한 새마을 금고에서 강도가 들어 1억원을 들고 도주헀다.
 
18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강도는 은행 직원이 출근하는 틈에 같이 은행 안으로 들어가 은행 직원을 흉기로 협박해 5만원권과 1만원권 등으로 총 1억 1,000여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강도는 마른체격에 키 175cm, 검은색 계열의 점퍼를 입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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