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 강원도 양구에서 군용버스가 도로 옆 20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총 22명이 다쳤으며, 그 중 3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군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복귀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19 구급대에 의해 춘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장병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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