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메리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크리스마스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pixabay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늘 눈치없이 깜짝 방문한 강추위 때문에 야외 데이트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밤부터 시작된 강추위에 의해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또 오늘(25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6/0도 ●인천 -5/0도 ●수원 -6/1도 ●춘천 -11/-2 ●강릉 -1/4도 ●청주 -3/1도 ●대전 -5/2도 ●전주 -3/4도 ●광주 0/5도 ●대구 -2/5도 ●부산 0/7도 ●제주 5/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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