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KM 뮤직페스티벌’에 아시아 대표 특별 게스트로 초청
지난 2001년 결성된 윈즈는 남성그룹 최연소 평균 나이(16.3세)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팀. 보컬 게이타(21), 리더이자 랩을 맡는 료헤이(22), 댄스와 랩 실력을 갖춘 류이치(21)로 구성된 윈즈는 국내에서도 5만 여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윈즈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 Mnet KM 뮤직페스티벌’에 아시아 대표 특별 게스트로 초청,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날 윈즈는 ‘사계’와 ‘부기우기66’ 를 선보일 예정. 이 곡은 오리콘 차트 상위에 랭크하며 큰 인기를 모은 노래. 윈즈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가수들과 보다 활발히 교류하고 조만간 한국 가수와의 조인트 무대를 갖고 싶다”며 처음 한국을 찾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