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2월 첫 솔로앨범, 어벤져스급 라인업

▲ 27일 소유의 소속사 측은 “소유가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며 “내달 13일 소유의 첫 정규앨범 Part.1이 발매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솔로로 전향한 시스타 전 멤버 소유가 내달 13일 첫 솔로앨범으로 출격한다.

27일 소유의 소속사 측은 “소유가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다”며 “내달 13일 소유의 첫 정규앨범 Part.1이 발매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에 다르면 이번 소유의 첫 솔로 앨범에는 성시경, 프라이머리, 윤종신, 구름, 문문, 긱스,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다비, 노리플라이(권순관), 윤현상, 13(SOCRE, 메가톤)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 및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소유가 이들과 더불어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기도 한다.

앞서 소유는 지난 16일 첫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 ‘뻔한 이별’을 발표, ‘레전드 발라드’ 성시경과의 완벽 호흡을 자랑하며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유는 ‘뻔한 이별’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으로 호평을 받았다. ‘뻔한 이별’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후 롱런하고 있어 국내 최고의 ‘컬래버 여신’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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