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주에 걸쳐 진행, 1만여종 상품 할인 판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8주년을 맞아 다음달 22일까지 '창사 38주년 고객 감사 대전'을 진행한다.
29일 롯데마트는 이번 기획적을 총 4주에 걸쳐 진행하며, 주차별로 상품을 나눠 신선, 가공일상, 의류, 잡화 등 약 1만여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먼저 '한우 데이(11월1일)'를 기념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고자 다음 달 1일까지 1등급 한우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만약 엘포인트 회원이 5대 카드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을 499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297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오리온 포카칩을 2380원에, 크라운 콘칩 증량 기획, 해태 맛동산 증량 기획을 각각 2380원, 29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덴마크 짜지 않은 치즈' 등의 인기 치즈 10종과, 'Do1e 떠먹는 요구르트' 등 요구르트 3종에 대해서도 1+1 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다음달 8일까지 롯데마트몰에서 전 고객에게 1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VIP할인쿠폰을 정장한다.
쿠폰은 1만원 할인권과 5천원 할인권이 증정되며, 할인권은 각 10만원 이상과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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