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2지구 생활인프라, 대단지 브랜드타운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연제'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7일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226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연제'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25층, 17개 동, 총 1196세대며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82㎡ 214세대 ▲84㎡A 893세대 ▲84㎡B 89세대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연제는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다음달 10일부터 지방 광역시에도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 제한 이전에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
 
힐스테이트 연제가 들어서는 북구는 광주 내에서 신 주거지역으로 떠오른 곳으로 이미 아파트 7700세대 이상 입주를 마친 상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서 지난해 각화동에서 분양 된 ‘힐스테이트 각화’ 총 740세대(일반분양 161세대), 올해 상반기본촌동에서 분양 된 ‘힐스테이트 본촌’은 총 834세대(일반분양 199세대)를 분양한 바 있다.
 
힐스테이 연제는 판상형 4베이로 설계됐다. 84A•B 타입은 주방을 선택 할 수 있게 했으며, 82타입의 경우는 안방 드레스룸을 대형으로 특화 시켰다. 또 전 가구의 70% 이상을 정남향으로 배치했다.
 
11월1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순위 2일, 2순위 3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는 9일 발표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지하철1호선 농성역 인근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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