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언론과의 접촉 사절의사 밝혀

톱스타 이준기가 올해 연말까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일체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준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언론과의 접촉을 금한 채 이준기가 조용하게 지낼 것이라며 "내년에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준기는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화려한 휴가'의 촬영을 마쳤으며 한일 합작 영화인 '첫눈'에 출연해 일본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올해 초 '왕의 남자'의 흥행을 주도하며 스타덤에 올라 각종 CF를 섭렵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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